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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계속 훈계하듯 말하는 애가 있었는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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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 건지 봐줘

얜 영화티켓 받으려고 평소에 헌혈을 많이 한다고 했어 그래서 나한테도 자꾸 헌혈하라고 함
근데 난 고딩 때 빈혈끼 있어서 갔다가 빠꾸 당한적 있고 저혈압이랑 빈혈 진단 받은 적 있거든 그래서 못할 거 같다니까 꼽주듯이 에휴 그래 하지마~ 헌혈하면 봉사점수에도 들어가고 얼마나 좋은데 이 개꿀 봉사를 안하네 이럼


그리고 언제 한번은 내가 평균보다 몸무게 더 나가는 과체중이거든 얘가 갑자기 자기 다이어트하고 싶다고 같이 헬스 등록하재
근데 난 헬스에 들어가는 돈이 부담되기도 하고 한창 알바 구하던 시기라 헬스까지하면 힘들 거 같아서 안하고싶었어
근데도 자꾸 하자고하고 친구할인이 있는데 그걸 자기가 꼭 해야겠대 그래도 나는 생각 없다고 하고 다른 친구 찾는게 어떠냐고 하니까
나한테 하는 말이
넌 그렇게 계속 뚱뚱하게 살 거야? 운동을 해야 건강해질 거 아니야 라고 함 평소에도 다른 여자아이돌무대 보면서 우린 절대 저렇게 못되겠다 이런식으로 말함


그리고 언제는 우리과 동기들끼리 얘기하는데
그 자리에 걔랑 나랑 안 친한 남자 선배가 있었어 나도 그 남자 선배 성격 별로여서 비호감이긴 했는데 여기 여자애들끼리 야 이 선배 유튜버 ㅇㅇㅇ 닯지 않았어? 라고 하니까 걔가 이 유튜버가 더 잘생겼는데? 라고 함그래서 분위기 개싸해졌는데 내가 평소에 좀 조용한 편이고 얜 반응 겁나 크게 한단 말이야 지도 무례하게 반응할 때 종종 있으면서 나 조용하단 이유로 평소에 나보고 넌 사회성 좀 기르라고 말함


솔직히 말해서 걍 개꼰대같음
내가 예민하다고 생각해? 지금은 손절했지만 종종 이런 기분 나쁜 일들이 생각남
그리고 진짜 얄미운 건 나한텐 이렇게 막말하면서 다른 애들한텐 선 ㅈㄴ 잘지킴;
걍 만날 때마다 잔소리 들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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