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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는게 맞을까.. ㅈㅂ댓글좀..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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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중인데 3살차이 나는 사수가 말도 잘걸어주고 다정하게 잘 대해줘. 너무 길지만 몇개만 추리자면

-핸드크림 바르라고 손에 직접짜줌
-장갑 못 껴서 낑낑대니까 벌려주고 손만 넣으라고 함
-둘이 있을때 간식 챙겨주고 몰래 먹으라고 함
-스몰토크(연애 얘기, 본인 사생활 얘기, 요리같은 본인 사진 휴대폰으로 보여줌 등등 자기 얘기를 엄청하고 나에 대해서 엄청 질문함)
-술자리에서 챙겨줌( 엉덩이가 가벼움, 내가 술 따르려는거 절대 안 받음, 물 틈틈히 따라줘서 한 번도 내가 따른 적 없음)
-회식 전 어디냐고 전화, 팀장이 연락 왔는데도 집 도착해서 전화 등등
-기억력이 좋음
-가끔 장난 등등.. 걍 말도 잘 걸어주고 다정하게
잘 대해줘..

근데 공과 사 구분은 철저히 하나봐…
반차쓰고 갔을 때 한번 전화왔는데 내가 안받으니까 카톡꺼지 왔다?(원래 문자만 했음)
ㅈㄴ신나서 전화하고 퇴근하고 카톡까지 보냈는데
한달간 안읽씹.
어제 회식때매 연락왔는데 답장하니까 체크표시만 함

연락 안 이어가려는거에서 관심 없다는걸 확신하긴 했는데 너무 굳이 싶은 행동을 많이해서 너무 헷갈려…

인턴 끝날무렵에 밥 같이 먹자고 하고싶은데 오바야..?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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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관심있는 사람은 먼저 계속 연락하고 말 이어가려고 해 그냥 친하게 지내려고 그러는 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