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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부모님보다도 소중한 사람이랑 하는걸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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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중반인 지금도 엄미새라서 맨날 엄마만 쫓아다니고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여행다니고 동생이랑 술먹으러다니는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거든
가끔 남친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그래서 이 집에서 나가고 싶지가 않아
지금 이대로 평생 돈버는 캥거루로 살고싶어

근데 가끔 친구들이나 남친이 결혼 얘기를 하면
사실 잘 이해가 안가서 말 돌려버리거든
그냥 웅 나도 언젠가 하고싶지~ 이정도! 그래서
궁금해 보통은 20후30초에 남친이 있다=>결혼을 준비한다가 보편적인 느낌인거야?

뭔가 지금의 나는 크게 가족구성원을 바꾸고싶지 않아..... 부모님이랑 평생 살고 그냥 데이트하는 남친 정도가 좋을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저 나이되면
또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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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결혼을 좀 일찍했거든? 25에? 근데 나도 항상 남친 안 만나면 동생이랑 놀고 부모님이랑 주말에마트장보고 이게 루틴이었단말야 근데 어느순간 이 루틴에 지금은 남편, 당시엔 남친이 함께하니까 자연스럽게 남친을 가족으로 인식하게돼서 결혼하게됐어 그래도 난 여전히 부모님이 최우선순위야 언니가 사귀고있는 그 남자가 어느순간 가족구성원으로 인식된다면 그때는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흘러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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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 생각한 적 있는데 난 외동이기도한데다가 익숙하고 편한 울집이 좋을 때도 있어서 시집가면 다른 집에서 다르게도 생활하고 살아야하는데 그 삶이 더 나을까 울아빠엄마는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었었고 미울 땐 떨어져 있고싶기도했지만. 흠.. 그렇다고 남편이 같은 한집에서 처가살이하기도 좀그렇진않을까.(가능하면 할 수는 있어 드물겠지만?) 결혼해서도 부모는 볼 수야 있어 근거리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고 뭐. 되면 부모보다 더 나은 삶이라면 더 낫겠지. 요즘 결혼도 늦는추세도 있고 선택이다보니까 언니 삶은 언니가 정하기도하는걸테고 때가 되면 이 삶일지 저삶일지 정해지겠지. 내 나이정도되니까 결혼안한 사람들도 보이는데 가끔 싱글 때 남친만났을 적이 부럽기도하고 신중함도 중요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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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 남친이랑 결혼생각 진지하게 하게돼면 어떻게할거임? 난 언니랑 똑같은 삶에 결혼 안할거라 연애는 안하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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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 부모님과 최소한 동등하게, 아님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하지 않을까? 막 고부갈등 사연들 보면 보통 대다수가 가운데서 남편이 처신을 못해서 일어나는 거잖아.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가정이니 책임을 져야해 그래서 공동 1순위로 두되, 둘 중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면 배우자를 선택하는 게 맞다고 봐 개인적으로는 그럴 자신없으면 솔직히 결혼 안 하는 게 맞다고 봐서... 나는 늘 우리 아빠가 나랑 엄마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우선이라 속상한 적이 많았거든 나도 지금 부모님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엄마가 항상 결혼 후에는 내 배우자와 내 자식이 1순위여야 한다고 하셨어서 나도 그 말에 동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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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래서 뭔가 나같은 아이를 갖고싶어서 더 빨리결혼 하고 애기생각이 많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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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5 그래서 애기두 생기고 겨론도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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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내 배우자가 너무너무 좋다해도 우리 엄마를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같애!! 그렇다고 모든걸 우선순위로 두는건 아니야 내자신이 1순위가 되야 다른사람도 더 사랑할 수 있으니까 약간.. 가족의 사랑이랑 배우자의 사랑이랑 좀 다른느낌 깊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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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언니랑 비슷한 생각은 있어 난 결혼도 하고 싶긴한데 지금 가족도 너무 좋은 느낌? 난 대학도 직장도 다 집 근처여서 자취를 한 적이 없어서 항상 가족들이랑 같이 지내와서 뭔가 언젠가 결혼을 하고 이제 가족들을 자주 못 만나면 슬플거 같아 난 남동생만 둘인데도 되게 친해서 같이 놀고 여행도 가고 그러다보니 언젠가 부모님 곁을 떠나 따로 산다는게 잘 상상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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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1 헉 언니 나랑 진짜 똑같다!! 나두 싹다 주변이라 혼자 살아본적이 없어서 집나간다는 생각도 해본적이 업써 그리구 동생이랑 너무 친해서 과연 내가 정서적 독립이 가능하긴 할까 싶은거 있지🥹 근데 또 친구들 전부 결혼하면 생각이 많아질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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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난 그래서 진짜 내 이기적인 생각으로는 옛날 대가족 처럼 진짜 결혼해도 모두가 다 같이 살고 싶은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너무 어렵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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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겠다 근데 나를 내어줄 만큼되서 결혼하는사람이 맞지않을까 부모님이 평생건강히 사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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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마자 언니가 쓴것도 생각해봐써 부모님이 언젠간 아프실거아니야 내가 첫째가 모시는 친척들을 봐서 그런가 내가 모셔야한다는 생각이 있거든 근데 결혼하면 그게 쉽진 않자나 그래서 막 별 상상을 다한다ㅋㅋㅋㅋㅋ 기혼자분들은 두마리 토끼 다 자신이 있으신건지도 막 궁금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