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거냐ㅠ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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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대화하다가 살짝 다퉜는데
내가 어디서 글보고 오빠한테
결혼 했을때 엄마같은 사람보다 딸같은 사람이
더 행복하대 오빤 내가 어떻게 느껴져!! 하고 물어보니까
우리 나이차이가 8살 차이나서 내가 좀 더 어리광많이 부리는 포지션이거든
내가 28 오빠가 36
그래서 당연히 딸이라고 엄마로 느껴진적은 단한번도 없었대
그래서 오빤 엄마가 좋냐 딸이좋냐 하니까
엄마가 더 낫지않을까 ? 라고 답한게 싸움 시초야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진짜 별거 아닌데 기분이 좋진 않더라고
그래서 딸 같다 했나 싶고 ㅎㅎㅋㅋㅋ.....
갑자기 본 성향을 바꿔달라는 것처럼 들리고
내가 예민한거냐
아님 남친이 말을 뭣같이 한거냐 ..
어떻게 생각함

눈치 없는 남자네
나도 아들 같은 남자보다 아빠 같은 남자가 좋긴 한데 뭔가 타이밍이 너보다 잘 챙겨주는 여자가 낫지 않을까? 이렇게 들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