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 드라마 보면서 느낀건데 이것도 민폐였을까?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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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1때 담임쌤이 나이 많은 할머니쌤이었는데 발표 할때 우유 담아져있는 초록색 통에 올라가서 발표하기 하고 내가 목소리 작으니까 꿀밤?으로 쥐어 박고 무슨 이야기 하면 말대답 한다고 모둠 전체에 벌점 주고 그래서 애들한테 안 좋은 말도 많이 듣고.. 지금 생각해보면 노답쌤이었는데
초딩때는 국어책 같은거 일어나서 돌아가면서 읽게 하잖아.
근데 솔직히 하고 싶어하는 애들 많았는데 꼭 눈 피하거나 손 안 드는 나같이 서심한 애들만 시키는거야.. 그러고 목소리 작다고 꼽주고…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학교 가기 싫다고 국어 들은 날은 아픈척 해서 학교 빠지고 했는데 나중에 엄마가 알게되고는 담임쌤이랑 상담때 국어책 읽는거 시키자 말아달라고. 내가 소심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이것도 진상이었을까?
내가 초2때는 옆동네로 이사 가면서 자연스럽게 그 쌤을 안 봤는데 후에 엄마한테 듣기로는 그 쌤이 뒤에서 몰래 촌지?같은거 달라고 해서 누구 찔러서 정년퇴임이란 명목으로 잘렸음.. 나 07년생이고 초1때라고 해봤자 2014년이었는데 이때도 뒷돈 받는 쌤이 있었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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