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들 너무 불쌍한거 같음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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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자매 중 둘째고
자라면서 솔직히 차별 같은건 크게 못 느낌
오히려 내가 예민하고 감성적인 편이라 엄마가 좀 더 신경을 많이 써주셨음
근데 sns 보면 첫째만 짠하고 둘째는 원래 강하게 키우는 거라는둥 그냥 냅둬도 알아서 잘 해서 기특하다는둥 ㅋㅋㅋ 둘째가 첫째한테 밟히고 꼬집하고 그래도 첫째가 그냥 질투해서 그런다고 훈육도 제대로 안 하고 넘어가는 부모들도 많은거 같고 까놓고 말해서 싹다 부모 자격 없어 보임
애초에 첫째가 스트레스 받는건 당연히 알고도 부모가 원해서 부모 욕심에 낳은 둘째면서 뭐만 하면 첫째만 짠하다네
우리 부모님은 다행히 정상적이고 공평하신 분들이지만
난 나중에 애 낳아도 무조건 외동으로 키울거임

나 둘짼데 진심 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