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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해본 언니들 일로와바 나 좀 도와줘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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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현역 고3이고 정시 준비하구 있거든
내 눈엔 지금 당장 있을 5모 그 다음에 있을 평가원 6모가 너무너무 중요해 보이고
당장 성적을 올려야한다는 생각이랑 압박 그리고 좋은 대학 가고싶다는 욕심이 강해

저번주에? 학교에서 다른 교과목 교사랑 학교 생활 12년 만에 처음으로 마찰이 생겼거든
내 잘못으로 혼난게 맞고 혼날만했어
하지만 혼나는 중에 그 교사가 나한테 했던 언행이랑 말투가 과하고 일부러 겁주고 나 압박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고 내 행동 말투 하나하나 일부러 꼬투리 잡는게 보였단 말이야
그래서 난 내가 혼나는 중에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했었어

근데 오늘 담임쌤이 나랑 상담하면서 예민하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게 중요해보이지만 그런 예민함과 스트레스를 관리 하는게 중요하다고 예민해서 나도 원치않았던 행동과 언행이 나갔을 수 있다고
세상을 너무 밉게만 보지말고 밝게 보라고 하셨고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털어서 얼굴 붉히지 않음 좋겠다고 하셨어

내가 스트레스에 약한건 맞아 근데 아직까진 내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아니였고 전혀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
주변 친구들한테도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했고
근데 저말을 듣고 보니까 내가 너무 예민해서 버릇이 없었나싶고 그렇게 내 행동을 다 꼬투리잡는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하는게 최고의 방법이였을까 생각하게 되고 내가 욕심부리면서 쫓고있는게 허상일까 생각하게되네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욕심만 과한것 같고 노력과 결과가 비례하긴할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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