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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거 내가 너무 피해망상 있는건가..? -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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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이거 내가 너무 피해망상 있은 걸까...?

나 이제 예비 고1 되는 학생인데 나는 내 미래를 위해서 내 적성과 성적?에 맞는 여고를 적었어. 근데 우리 집이 좀 시골? 이여서 여고를 가려면 자취를 해야 한단 말이야. 근데 아빠가 자취는 절대 안 된다면서 여고 주변에 작은아빠네 집이 있는데 거기서 등하교 하래. 처음에 나는 불편하고 작은아빠네가 싫어할 거라면서 안 된다고 했는데 작은아빠네가 그걸 허락한 거야. 거기다가 작은엄마는 조금 예민하시고 그런 성격이셔서 더욱 신경 쓰였어.... 그래도 학교는 다녀야 하니까 어찌저찌 얹혀살게 됐는데, 우리 작은아빠가 좀 금전적으로 많이 아끼시는? 느낌이 좀 있으시거든. 작은아빠가 타고 다니는 차는 우리 아빠가 산 건데 작은아빠가 끌고 다녀. 그리고 차 보험비도 우리 아빠가 내주고. 그리고 예전에는 우리가 3자녀인데 동생 생일이었단 말이야? 근데 우리한테 고기를 사준다는 거야 근데 가보니까 작은아빠 친구들이랑 후배? 분들도 계셨어. 그래서 고기를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우리 아빠 카드를 달라는 거야. 그래서 줬더니 그걸로 몇십만 원어치를 다 계산했어... 이런 일들이 있어서 예전부터 조금 그렇긴 했어. 어쨌든 내가 이번에 얹혀사니까 작은아빠가 침대나 책상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거야. 근데 나는 바닥에서도 잘 자고 책상은 잔은 책상 하나 들고 가려 했거든. 그래서 필요 없다고 했는데 뭔가 좀 부추기는 말투? 눈빛?으로 그래도 사람 사는데 그 정도는 있어야지. 아빠 카드로 사. 하면서 좀 그렇게 말을 했어. 이불도 사라고 했는데 그냥 집에 있는 거 들고 가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했는데 이불 얼마나 한다고 그냥 작은엄마랑 같이 가서 사라는 거야. 근데 작은아빠네 아들이 한 명 있단 말이야. 지금 5살인데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8살이잖아. 그래서 혹시나 돈 안 쓰고 싶어서 우리 아빠 돈으로 산 내 침대나 책상 같은 거 그대로 아들한테 주려고 이렇게 강요? 하는 건가 싶기도 해...

참고로 우리 아빠 돈 많은 것도 아니고 엄마 없이 아빠 혼자서 나랑 오빠, 동생 키우느라 빠듯해.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사셔서 널널한 것도 아니야.

이거 내가 작은아빠를 너무 나쁘게 보는 건가..? 예전부터 이런 일들이 몇 번 있어서 신뢰가 안가...

댓글 아이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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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 진짜 개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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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도말고 덜도말고 언니가 필요하지 않은 건 딱 잘라말하고 돈 관련해서는 언니혼자 마음 쓰지말고 차라리 아빠한테 직접 말해봥 돈 이렇게 쓰는거 괜찮냐고 언니한테는 작은아빠지만 사실 아버님 입장에선 동생이고 먼 존재가 아니라서 얹혀사는 것도 불편할 수 있는 일인데 아버님이 작은아빠한테 카드 써도 된다고 말씀하셨을수도 있는일이야 언니는 그냥 딱 필요한 것만 사고 어차피 몇십만원 긁은것도 카드내역에 뜰텐데 문제가 있다면 아버님이 직접 말씀하시겠지 걱정 노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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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돈 나갈거 차라리 자취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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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니까ㅜㅜ근데 진짜 자취는 절대 안 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