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인데 같이일하는 서른초반 아저씨 향수 궁금해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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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이고 식당에서 알바중인데 우리가 중식집이라 중식 냄새가 장난아니란말이야..다른 주방장 분들한테는 아무 냄새 안나거나 담배냄새나 중식 냄새밖에 안나는데 그분한테서는 진짜 달달하고 향기롭고 엄청 좋은향이 나..
ㄹㅇ 사심 1도없고 그 향이 너무 궁금해ㅜㅜㅜㅠㅠㅠ
향에 진짜 민감해서 향수도 안쓰고 섬유유연제도 무향으로 쓴단말이야 근데 진짜 그건 내 ㄹㅇ 인생 향이여서
너무 궁금한데 물어보기에는 나이차이도 너무 심해서 뭐라 물어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안친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뭐라 물어봐야할지 모르겠어ㅠㅠㅜㅜㅜ
꽃향기도 아니고 베이비파우더 향도 아니고 진짜 달달한데 포근하고 그냥 ㄹㅇ 개미친 좋은향인데ㅜㅜㅠ
여자분이시면 물어봤을텐데 하필 남자분에다가 주방장 분이라 안친하기도 하고 말도 그분이 몇번 걸어주신거 아니면 거의 대화를 안해봐서.. 진짜 그향 너무 궁금해 ㅜㅜ
그래도 안물어보는게 낫겠지.?

향수같은거 쓰시냐고 저 향수 좋아하는데 뭔지 알고 싶다고 슬쩍 물어봐
안 친한 상태면 적절해 보이진 않는데 알바를 좀 더 오래 한 다음에 지나가는 얘기 느낌으로 하는 건 괜찮을 것 같아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알바한지 얼마 안됐긴했어 1월달에 시작했어서..
나라면 물어본다 뭐 이상한 것도 아니고 향 너무 좋아서 묻는건데 머 ㅎ 향 너무 좋은데 무슨 향이냐고 향!!! 너ㅓㅓㅓ무 좋다고 강조하면서 물어봐바 오로지 향에만 관심있는것처럼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막 ㅂㅌ처럼 생각할까봐.. 심지어 그분이 몇번 말걸어주신거랑 일얘기 밖에 안해봐서ㅜㅜ 다른 직원분들이랑은 그래도 그분들께서 장난도 많이 쳐주셔서 편한데 그분은 장난 친적도 없으셔서 더 말걸기 어려운…ㅠㅠ
직접적으로는 물어보지 않는 게 좋을 듯
- 빠른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긍까.. 괜히 뭔가 안좋아질거같애.. 근데 그향이 뭔지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