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한테 권태기인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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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대학생이고 난 직장인이야
근데 대회 준비하느라 잘 못 보고 연락도 잘 안돼
근데 이걸 하는데 너무 서운하고 그 주변 형들이랑
자꾸 비교하게 돼 다른 형들은 다 놀몈 여자친구랑
전화 좀 해주고 연락도 더 해주는데
난 항상 이해만 하고 그래서 그런가 뭔가 안 해주는거
같고 지금도 내가 연애 안 하는거 같다고 하니까
전화를 하자해서 내가 그 전부터 바빠도 연락 잘 해줬으면
좋겠고 인스타 할 시간은 있는데 나랑 연락할 시간은 없냐
빈말하는거 안 좋아해서 아 그냥 쓰다보니까
너무 비참해 너무너무 좋은데 본인 삶이 먼저인건
좋은데 걔 삶에 내가 들어간애여서 내가 한참 뒷전인게
너무 싫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이 이해가 안돼

아마 언니가 이해를 해 주니 더 편하게 생각하나 봐 어차피 이해해 주겠지 별 말 안 하겠지 그러려니 하겠지 싶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느낌이라 해야 하나? 언니 입장에서는 이해를 해 줬으니 좀 더 알아서 연락 잘했음 좋겠고 언니 마음 생각해서라도 신경을 더 써 주길 바라는 건데 남자는 반대로 생각하니 그럴 만하다 봐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그래서 저부분에 대해서 다시 얘기를 했어 나도 연락 많이해주고 저런거에 서운함을 느낀다고 널 이해하지만 그만큼의 포용력은 없다 라고.. 근데 내가 처음부터 잘못했나봐 잘 안돼 저부분이 ㅜ
@아는언니2 이제부터라도 굳이 이해하려 하지 마 억지로 이해하는 건 공감도 포용도 안 돼 그저 남자친구를 위해 희생하게 되는 것뿐이야 너무 큰 실망? 서운함? 을 느껴서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말은 해 놨으니 변하는 걸 함 지켜 봐 그럼에도 서운하고 속상하면 그땐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