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여행 다녀온거 들킴 2편 (이번엔 남친)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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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한테 들킨걸 남친한테 얘기를 했어
근데 반응이 너무.. 미지근하고 나를 위로해줄 생각도 없어보이고 반응 자체가 너무 건성건성인거 같아
나는 심각했는데 쟤는 웃고 막.. 그랫어
(편지 내용도 까먹으심 이분)
마지막에는 꽃을 잘 숨기지 그래써 발언..
아니 물론 내가 예민한 걸 수도 있는데 내가 진지하데 얘기했는데 너무 T적 발언 같달까..
분명 어제는 남친 있는거 부모님한테 티내달라고 방에 꽃 놔달라 해놓고선 ㅠㅠㅠㅠ

심각성 못느껴서 그런 거 같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