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언니들 고민 좀 들어줘!!ㅠㅠ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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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살 학생인데 17살 때 자퇴해서 학교를 안 다녀 자퇴하고 24년도 7월에 웨딩홀에서 알바를 시작했었는데 거기 인력 담당 대리가 나한테 너무 들이대고 그래서… 25년 10월까지 하고 그만 뒀었거든 친구랑 같이 다녔었는데 그 친구는 아직 다녀서 근황 들어보니까 알바로 다니는 미성년자 여자애들이랑 몇 번 자기도 하고 그랬대 관두길 잘했지.. 아무튼!! 내가 알바를 다닐 땐 그래도 생활 패턴도 괜찮고 웨딩홀은 업무 강도가 좀 고된 곳이라 힘든 일을 계속 해서 체력도 괜찮았거든 그만두고 나니까 미성년자라 그런지 알바를 마땅히 할 곳이 없는 거야 지원서는 정말 많이 넣었는데 뽑아주지도 않고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알바도 안 하고 그냥 집에만 있었어 패턴도 엉망이고… 바깥 일을 안 하다보니 진짜 조금만 움직여도 숨차고 어지럽고 그래서 그냥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어해 내가 원래 마른 체형이라 알바 다녔을 때는 그래도 170에 47~48키로 정도는 됐었거든? 근데 지금은 42~43 왔다갔다 하고 힘 쓰는 일 자체가 불가능해ㅠㅠ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어지럽고 힘들고 그래 체력도 생활하는 패턴도 엉망이 됐어 학교를 안 다니니까 더 그래 알바할 땐 알바비로 생활했는데 내가 집안 형편이 딱히 좋지 않아서 용돈을 못 받거든 용돈도 못 받으니까 돈도 없고 알바도 안 구해지고.. 주변 애들 몇 명은 움직이는 거 자체가 힘들면 운동을 시작해 보라는데 나도 시작을 해야지 체력도 길러지고 그런다는 걸 알거든? 근데 내 몸이 너무 힘들어해… 그리고 지금 친구들은 대학 실기 보러 면접 보러 다니는데 난 집에만 있고.. 검정고시는 땄는데 내가 예체능 하다가 그만 둬서 성적도 안 좋고 대학 갈 수 있을 정도가 아니야.. 그냥 이런 저런 고민이 너무 많고ㅠ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쓰다 보니까 두서 없이 써졌네ㅜㅜ 미안해 조언 좀 들을 수 있을까??

많이먹고 수능을노려바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피아노 치다가 그만 둬서ㅠㅠ 공부를 놔버리니까 애들 진도를 아예 못 따라가 수준이 바닥이라 정시는 답 없다고 느꼈어… 우울허다ㅜㅜㅜ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