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빠 화법이 사람 ㄹㅇ 미치게만듬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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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원 오늘 5시에 간다고 아침 8시에 아빠한테 말함
아빠 : 아~ 그래?
나 : 응 다섯시에 가
5시간 후 아빠랑 엄마가 이야기하다가
아빠 : ㅇㅇ이 학원 간다는데?
내방에 아빠가 갑자기 들어와서
아빠 : ㅇㅇ아 오늘 학원 가?
나 : 응 아까 말했잖아
아빠 : 아.. 학원 가?
나 : 아니 아까 말했잖아
아빠 : 아…
엄마 : 어제 안간다고 하지 않았나?
나 : 그런 말 한적 없어, 아까 아빠한테 오늘 간다고 말했잖아
엄마 : 아 어떡하지 ( 동생 봐줄사람 필요한가봄 )
엄마 : (화장하면서) 아니 근데 어제 안간다고 하지 않았나
나 : 폭.발.
도대체 몇번을 되뭇는거임??? 엄마는 매번 안한말 가지고 너가 그랬잖아~? 뻔뻔스러운 말투로 진짜 저 화장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게 ㄹㅇ 개빡침
ㄹㅇ 정신병 걸릴거 같음

대충 흘러들어서 그런거야 몇번은 더 말해야돼 뒤돌아서면 까먹는단말야 ㅠㅠ 엄마들은 애낳고나면 건망증 오거든 아빤 그냥 무심한거고 언니 속상햇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