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나보다 잘되니까 은근히 거리감 느껴짐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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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이상한 건가 싶은데 친한 친구가 나보다 잘되기 시작하니까 예전처럼 편하게 못 대하겠음.
예전에는 서로 비슷한 고민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만났는데 친구는 좋은 회사 들어가고 연봉도 오르고, 얼마 전에는 결혼해서 집까지 샀어.
당연히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잘됐으면 좋겠는데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괜히 내 인생이 초라해지는 느낌이 듦. 친구가 나한테 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자랑한 것도 아닌데 내가 혼자 비교하면서 위축되는 것 같아서 더 싫음.
이런 감정 느껴본 사람 있어? 친구가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해야되는데 나쁜 사람이 된 기분이야 ㅠ

ㄹㅇ 사람이면 그럴수있다 생각.... 피섞인 가족끼리도 질투할 수 있는데 남을 어떻게 마냥 축하해주고 비교하지 않을 수 있겠어 무조건적인 축하는 당연한건 아니징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서 본인 삶에 집중하는 건 필요하더라 내가 가는길이 오답, 상대가 정답같아서 자존감 떨어져는거 같아 사실 인생에 오답과 정답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뭐든 사람사는건데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ㅠ고마워
사람이니그럴수있지 그럴땐 거리를좀 두는게좋아 나는 성격상 나는 내방식대로 성장하려하는 편이야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도 성장이 필요하당..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