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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고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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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이고 첫연애를 했는데, 05오빠랑 80일 정도 만나다가 헤어지게 됐습니다.
서운한 일과 반수 병행으로 지쳐서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그 뒤에 한 번 만나고 데이트를 하니 아닌 것 같았습니다.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 때는 그냥 다시 만나기로 했고, 그 다음날 헤어지자고 전화로 끝냈습니다.
오빠가 붙잡았는데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근데 마지막으로 만난 날 오빠가 노력하는 모습이 계속 떠오르고 너무 슬픈데 이게 맞는 걸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가 갈팡질팡 애매하게 하는게 오빠를 더 힘들게 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통보식으로만 말하고 제가 노력을 안할걸까요….
보통 시간 지나면 잊혀진다는데, 참고로 오빠는 헤어지면 끝이라는 주의라서 인스타도 차단 당했어요..ㅜ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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