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어제 늦게 잠 한 새벽 3시쯤?
2시쯤 누워서 얘기하다 잤는데
오늘 거의 한 시 다 되어서 일어남
일어나서 걍 누워서 폰하다가 집에서 밥 해먹고
또 누워서 폰하다가 게임 한 판 하고
넷플 재밌는거 찾아서 보다가 남친 자길래 끄고
난 폰 함 계속.. 한 7시에서 9시까지?
10시에 저녁 먹고
남친 피방 갔는데 열한시쯤
자기는 낮잠자서 쌩쌩하다고 언제 갈 지 모르겠대
게임 할 수 있어 남친도 남친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당연한데 맨날 자기는 게임 안 좋아한다 이러면서 게임 같이 하는 선배 있거든 그 선배가 게임밖에 안 해서 같이 있으려면 피방에 가야된다 이건 뭐 이해 안 가긴 하는데 오케이 근데 너무 오래 있다 오잖아..
내가 피방 가자하면 나랑 게임 못하겠다면서 안 가줌
남친은 주로 롤 함 나도 할 줄은 아는데 못해
둘 다 다른 게임도 할 수 있는데 재미없대
개짜증나네갑자기
남친 있는 언니들 남친도 다들 이래?
오늘 나 알바가야돼서 얼마 못 있는데
늦게 자서 또 낮잠 잘 게 뻔하고
짜증나죽겠음 지굼 내안에 흑염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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