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 없는사람이 실제로 있는걸까

생각보다 뭔가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더라도 심지어는 욕먹을 행동을 하는데도 넘치도록 사랑받으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던데 나는 좋은 말은 수없이 들었는데도 실질적으로 그런 대우는 못 받고 그냥 존나 아싸 도태녀임 그냥 다들 내가 안중에도 없거나 말로는 소중하다면서 묘하게 인생에서 10순위 바깥 정도로 여기는 듯한 행동을 하거나 아예 모든 사람들에게 걸러진 사람이 와가지고 집착하거나 셋중 하나임 그래서 외적으로 매력이 있으면 해결되는 줄 알았는데 속내야 모르겠지만 최소 말로는 나 외적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사람들하고도 딱히 잘 못지냈어 학교다닐땐 학기초에 간택당했다가 점점 멀어지기 성인되고나선 먹버 정도? 다들 이런 사람은 있을 수가 없다던데 나도 답답하다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