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정이 좀 있어서 어제 쌍수했는데... 엄마가 자꾸 부기 빨리 빠지게 나가서 걸으라고 하네
뭐 좀 시원하면 나가겠는데 지금 여름이잖아 덥고 습하고 나가서 아무것도 안해도 땀 줄줄 나는데ㅠ 부기 좀 오래 가더라도 실밥 풀기 전까진 그냥 있는게 낫지 않나
하 이걸로 엄마랑 ㅈㄴ 싸움 뭐 엄마 돈으로 쌍수한거라 나도 웬만하면 엄마 말을 듣겠는데 이 여름에 자꾸 나가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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