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살 언니들 부모님이 간섭 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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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때까지는 엄빠 말 잘 듣고 친구 약속도 없어서 집에만 있었는데 대학교 와서 남자친구 생긴 뒤로 매일같이 집 나가고 있긴해 중간중간 친구 만나기도 하고
근데 엄마나 아빠나 나한테 만나는 친구 연락처, 이름, 위치추적까지 요구하는데 이런 부모님 있어? 걱정하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너무 숨막히고 그래
내가 그렇다고 공부 안 한 것도 아니고 학점도 4 이상으로 받아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다들 이정도 하시나?

근데 성인된 언니들 안불안해?성인된 후부터는 부모님 언제돌아가실지 모르는데 후회하게될지도 모르는데 이제부터라도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안들어..?난 스무살때 그랬어서 오히려 통제벗어나서 부모님보다 다른 친구들이랑 더 시간보내려하는 성인들 보면 신기함 나중에 진짜 후회안할 자신있나봐 비꼬는거 절대아니고
슴셋인데 나는 누군지 어디가는지 확실하게 얘기해야대,, 자주 놀러나가도 잔소리 듣고.. 10시면 일찍 들어온거 아니구,, 눈치봐야대 연락처 위치까진 안물어보셔. 나는 부모님이 알바 못하게 하는데.. 용돈받으려면 내역 다 보내드려야하구 근데 잔소리도 짬짬히 먹구,, 숨이 막히긴 해... 내주변에도 이렇게 하는 부모님들 못 보긴 했어 약간 건너건너 이런 느낌
독립해.. 고3인데 내친구도 부모님이 위치추적하고 전화 한번만 안 받아도 친구한테 전화하고 그래서 알바해서 작년에 독립했어
(나 계정이 이상하게 만들어져서 그렇지 갓슴살임!) 내 핸드폰에 추적기 어플도 있엏ㅎㅎ…친구 만난다 하면 걔 이름 나이는 물론이고 만나는 중에 셀카 요구까지 해..ㅜ 언제 벗어나려나
누구 만나냐 몇시에 들어오냐 이정도지... 위치추적은 너무 과한데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연락처나 이름 물어보진 않아? 막차 이후에 들어오는거 싫어하시진 않구..?
하.. 우리집도 그러심.. 심지어 난 21살이야 재수해서 더 그런가 진짜 정직하게 살았는데 성인 돼서도 통제하니까 힘듦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그치 나도 그래.. 미자 때까지 시키는거 하라는거 다 했는데 성인 돼서도 통제하고 막고 캐묻고 하나하나 다 알려고 하니까 지쳐 너무.. 못 놀았던거 내 돈으로 내가 놀겠다는데 알바도 못 하게 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아는언니 그러니까..ㅠㅠ 그래서 남친이랑 여행도 못 감.. 외박 절대 불가능이야..
전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매일 나가서 그런가.. 주변 애들한테 물어봐도 이렇게까진 안 하고 들어오는 시간에만 집착하시던데 내가 너무 과한건가?
@아는언니 엉 근데 매일나가는건 좀 그렇긴 하다.. 보툥 몇시에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