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부러움과 비교는 다른거지만 은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 연애 보면 막 부러워지는 건 진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남친이랑 상대 커플들 지내는거며 그런 거 비교하면 맘고생하는게 진짜 커,, 나도 막 주변에 커플들 많아서 인스타 보면서 부러워했었걸랑,,
언니두 잘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언니커플 부러워하는 사람 분명 있을겨!!
솔로한테는 연애한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움 사잖어
예쁜 연애 응원한당!!
나도 남들 부러워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한테도 부러움 받는즁
아는언니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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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 댓글 고마워 언니... 곧 300일인데 요새 너무 기분이 복잡해 자주 싸우기도 하고 고쳐주길 바라는데 여태까지 안 고쳐진 것도 많고 그래서 잘 지내는 커플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내가 하는 이 연애가 맞나 싶고 그래ㅜㅠㅠㅠㅠ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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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 아이구.. 그랬고만
언니도 고민 걱정이 많은가보다
약간 남 연애는 조언같은 거 잘 해주는데 나도 내 연애는 못 하는 편이라
사실 우리는 아직 1년은 아니고 300일 좀 넘었는데 100일 전후부터 진짜 엄청나게 싸웠었거든! 인스타나 카톡은 진짜 보여주기 식이라 주변 사람들도 우리가 말 안 하면 엄청 알콩달콩 잘 지내는 줄 알고 보기 좋다고 결혼하라해 ㅎㅎ 근데 100일부터 300일 넘은 지금까지 진짜 아주 작은 사소한걸로부터 고쳐줬으면 하는 문제점들도 안 고쳐져서 지치고 울고 힘들었었거든 나두:) 중간중간 헤어지기도 했었고 헤어져도 바로 만났었는데 저번에는 진짜 터져서 한 일주일 조금 넘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던 거 같아
그럼에도 왜 연애하냐하면 그냥 자주 싸우고 힘들고 서운해도 사랑하니까?
나는 예전 연애들은 매번 참기만하고 한 번 터지면 헤어지고 그랬어서 다 250일 안으로 헤어졌는데 참고 버텨서 안 싸우면 좋지만 그게 좋은것만은 아니거든 오히려 그 사람 성격도 알 수 있고 싸우면 어떤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그리고 맞춰가는게 중요하니까 많이 싸우는것도 중요한 거 같아 우리는 100일부터 한 250일까지는 진짜 하루에 한 번은 싸운 거 같아 ㅎㅎ…
사랑해서도 있는데 일단 내남친은 폭력적이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물건 던지거나 손 올리거나 한 적 없음) 장난식으로도 욕을 한 적이 없어 아무리 진짜 크게 싸워도 그러더라
제주도로 여행가서도 싸워서 내가 숙소에서 짐챙겨서 집갈라고 했는데 숙소 밖으로 나가서 담배피면서 얘기좀 하자고 해서 얘기하다가 풀고 들어갔고
서울에서 놀다가 저녁먹을때 싸워서 남친이 다 먹고 나가서 자기 집 갈거니까 나도 가라고 역쪽으로 혼자 보냈는데 그 날 사이비한테 연속으로 두 번 붙잡히고 너무 무섭기도 하고 이대로 끝인가 싶었는데 두 번째 사이비한테 잡혔을때 뒤에서 뛰어오더니 막아놓고 나한테 꽃다발 주더라
평소에는 걸음걸이 느려서 얼마 안 갔을 줄 알았는데 왤케 멀리갔냐면서.. 그날도 광광 울었따
맨날 싸우지만 이런 점들로 아직 만나는중
언니도 고민해봐봐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약간 부러움과 비교는 다른거지만 은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 연애 보면 막 부러워지는 건 진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남친이랑 상대 커플들 지내는거며 그런 거 비교하면 맘고생하는게 진짜 커,, 나도 막 주변에 커플들 많아서 인스타 보면서 부러워했었걸랑,, 언니두 잘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알게모르게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언니커플 부러워하는 사람 분명 있을겨!! 솔로한테는 연애한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움 사잖어 예쁜 연애 응원한당!! 나도 남들 부러워하면서 또 다른 사람들한테도 부러움 받는즁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댓글 고마워 언니... 곧 300일인데 요새 너무 기분이 복잡해 자주 싸우기도 하고 고쳐주길 바라는데 여태까지 안 고쳐진 것도 많고 그래서 잘 지내는 커플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내가 하는 이 연애가 맞나 싶고 그래ㅜㅠㅠㅠㅠ
@아는언니 아이구.. 그랬고만 언니도 고민 걱정이 많은가보다 약간 남 연애는 조언같은 거 잘 해주는데 나도 내 연애는 못 하는 편이라 사실 우리는 아직 1년은 아니고 300일 좀 넘었는데 100일 전후부터 진짜 엄청나게 싸웠었거든! 인스타나 카톡은 진짜 보여주기 식이라 주변 사람들도 우리가 말 안 하면 엄청 알콩달콩 잘 지내는 줄 알고 보기 좋다고 결혼하라해 ㅎㅎ 근데 100일부터 300일 넘은 지금까지 진짜 아주 작은 사소한걸로부터 고쳐줬으면 하는 문제점들도 안 고쳐져서 지치고 울고 힘들었었거든 나두:) 중간중간 헤어지기도 했었고 헤어져도 바로 만났었는데 저번에는 진짜 터져서 한 일주일 조금 넘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던 거 같아 그럼에도 왜 연애하냐하면 그냥 자주 싸우고 힘들고 서운해도 사랑하니까? 나는 예전 연애들은 매번 참기만하고 한 번 터지면 헤어지고 그랬어서 다 250일 안으로 헤어졌는데 참고 버텨서 안 싸우면 좋지만 그게 좋은것만은 아니거든 오히려 그 사람 성격도 알 수 있고 싸우면 어떤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도 알 수 있어서 그리고 맞춰가는게 중요하니까 많이 싸우는것도 중요한 거 같아 우리는 100일부터 한 250일까지는 진짜 하루에 한 번은 싸운 거 같아 ㅎㅎ… 사랑해서도 있는데 일단 내남친은 폭력적이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물건 던지거나 손 올리거나 한 적 없음) 장난식으로도 욕을 한 적이 없어 아무리 진짜 크게 싸워도 그러더라 제주도로 여행가서도 싸워서 내가 숙소에서 짐챙겨서 집갈라고 했는데 숙소 밖으로 나가서 담배피면서 얘기좀 하자고 해서 얘기하다가 풀고 들어갔고 서울에서 놀다가 저녁먹을때 싸워서 남친이 다 먹고 나가서 자기 집 갈거니까 나도 가라고 역쪽으로 혼자 보냈는데 그 날 사이비한테 연속으로 두 번 붙잡히고 너무 무섭기도 하고 이대로 끝인가 싶었는데 두 번째 사이비한테 잡혔을때 뒤에서 뛰어오더니 막아놓고 나한테 꽃다발 주더라 평소에는 걸음걸이 느려서 얼마 안 갔을 줄 알았는데 왤케 멀리갔냐면서.. 그날도 광광 울었따 맨날 싸우지만 이런 점들로 아직 만나는중 언니도 고민해봐봐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