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빠짐없이 꼬박꼬박 다녔거든.. 8시부터 11시까지
근데 한 달 지난 이 시점에서 보면 크게 이룬게 없는 기분이야 지금와서 인강 커리 바꾸고 있고 이제서야 수1 개념 다 마치고.. 계속 이런식임 그냥 해도해도 부족한걸 매꿔야하는 기분이라 너무 우울해.. 고3의 무게감이 뭔 지 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