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이고 남친 30살 곧 200일돼가고
전남친은 동갑이였어
남친이 10살 연상이라 그런가 확실히
풋풋한 연애 그런건 없어
뭐 현남친만의 장점도 분명히 많고
전남친도 단점 많았지만
예를들어 말도 안하고 피곤하니까 걍 자버린다거나
뭔가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안느껴지는...?
내 나이대에만 할 수 있는 풋풋한 연애를 못해서
이런 순간들마다 전남친이 떠올라 매번은 아니고
이런 모먼트들 마다... 새벽감성 같은 가끔씩...?
이거 뭐 헤어져야하는거야 아님 당연한거야??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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