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친이랑 해외 장거리에 둘다 일해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피임약은 생리 시작하면 먹어야되잖아..10월 초에 만나게 되면 이번달부터 먹어야되고 2주정도 늦게 만나면 다음달 생리부터 먹어도 될거같은데...
남친 휴일이 9월 말에나 정해져서 10월 초에 만난다고 했다가 늦춰지면 괜히 약만 두달 먹으면서 부작용 감당해야되고 만났을때 휴약기 가지면서 생리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상황이 좀 복잡하네..
사실 이번달부터 먹으면 아슬아슬 만났을때 다시 복용 시작한 후 일거 같은데 내 몸에 부담주기 싫어서.. 고민돼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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