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는 사이비에 가까운 것 같아

아는언니
아는언니
1시간전
415

내가 10대때 탈코도 하고 페미로 활동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사이비랑 비슷한 것 같애 가스라이팅 방식이랑 동일함


-겁주면서 페미 가입 권유

: 남성들이 여성을 많이 죽인다, 여성 대상 성범죄 등등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한다 어쩌구

당연히 여성 대상 범죄가 많은 건 맞는데… 페미가 되어야하는 근거가 상당히 부실해


-일코 강조

: 페미인거 일상에서 드러내지 말자고 함. 페미라고 하면 색안경 끼고 보는건 사실임. 근데 잘 생각해보면 사이비 수법과 동일함

주변인들로 부터 스스로 고립, 고민 등 페미인 친구들하고만 얘기함


- 한남, 흉자, 동현이(?) 같은 본인들만의 용어 사용

: 본인들만의 은어 사용으로 동질감을 느낌.

종교도 보면 ‘주님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아멘’ 이런거 보면 모르는 사람은 이해가 어렵듯이

페미또한 본인들의 언어 사용.

장점은 소속감을 증진시킨다는건데

단점은 타인들과의 적대감을 증진시킴=고립 초래


- 이상적인 여성상 우상화/유토피아 존재

: 남성이 없는 사회나 여성들이 모든 걸 다하는 사회를 이상화함. 현실화 어렵고, 이상적 여성상은 정작 페미와 관련 없는 모순적인 경우도 다수

간혹 이런 걸 이용하는 정치인들에게 선동당할 수 있음. 그러나 본인들은 선동당하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 개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체로서만 존재한다.

: 내가 당장 사라져도 페미니즘은 사라지지 않음. 당연한건 맞지만(실체가 없는 사상이니까) 그만큼 개인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함.

단체를 위해 개인의 삶을 버려야 할 수도 있다.

이 예시로 개인을 위한 취업 박람회가 단체에 의해 해산됨. 개인의 의견은 존중되기 어려우며 과격해야 인정받고 더 혐오적이고 급진적이여야 무리에서 인정받는다.


- 병든 개인은 버림받음/ 탈퇴한 사람은 욕먹음

: 병들면 가차없이 버리고, 탈퇴할 시 남자, 흉자라며 프레임 씌우고 욕함. 그리고 도와줄 거 아니면 조용히 하고 버스나 타라고 함.


난 여성 인권 운동에 대해선 상당히 존중하고, 인권 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나 현재의 페미니즘은 상당히 왜곡되었고, 병들었으며 컬트화 되었다고 생각한다.

시위 단체에서 단체 행동은 이해 가능하지만

과격하거나 상식을 벗어난 행위= 총장 흉상 때리기/ 무차별 그래피티 등 학교 시설물 파괴

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 페미로 활동하던 트위터 팔로워 3천명 넘었던 유저였는데

내가 우울증 걸리자마자 가차없이 버려짐.

이 일을 계기로 현재 페미니즘은 사이비, 컬트와 같은 집단이라고 생각하게 됨.

부디 실체 없는 사상에 사로잡혀 현실의 주변인들에게 피해끼치지 말고

건강한 방식으로 주변인들과 대화해보길…



파워링크
광고




















사업자 정보 보기
© CREEE Studi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