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친한 동생(남자)이 본가가 제주도인데 졸업하니까 살 곳이 마땅치 않은 거야(집에 돈을 계속 보내야하는 상황이라 보증금 다 못모았어)
마침 우리 부모님이 가지고 있는 빌라의 세입자 계약기간이 만료라 부모님떼 말씀드리니까 월세만 내라고 하셔서 그 집에 동생이 살게됐어
이 얘기를 남친한테 하니까 작년에 자기가 개고생할 땐 안 도와주더니 이번엔 왜 도와주냐고 어장치냐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어장이지? 작년에야 세입자 계약이 남아있으니까 못도와준 가고 이번엔 타이밍이 맞아서 도와줄 수 있으니까 도와준건데
이게 어장으로 보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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