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들 3년만난 남자친구랑 내년 4월에 결혼준비하고있었는데 소중한생명이 찾아와줘서 12월달에 하기로했어 계획한 결혼이 아니니까 청첩장 나오면 바로 주변사람들한테 말해야겠다 생각했어 (본식 한달전에 청첩장 빨리 만들어서 나눠줌) 근데 다들 서운하대 왜 미리 말안했냐고 …
다들 애기있는건 모르니까 말은 안하고 미안하다고 둘러댔는데 언니들이라면 애기땜에 예정보다 많이 일찍한다고 솔직하게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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