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뼈를 갈아서 말리는 중인데.. 그만해야할까?
남편되는 사람도 한달에 한번 친구에게 찾아가고, (병원도 같이 안감) 빚이 엄청 많은데다 전과도 있는 사람이야.. 친구도 형편이 넉넉치 않고.
그래서 제발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리는중인데 자기는 전과 같은거 신경안쓴다면서 아이는 꼭 낳을거라는데
어찌저찌 지우게 되도 내 탓 하겠지..?
손절해야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 그냥 포기해야하는게 맞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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