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랑 여주 호감도가 조금씩 쌓이고 썸비슷한거 타면서 사귈랑 말랑하는 간질간질한 분위기가 계속되다가
나아아중에 "드디어" 사귀는거
난 빨리빨리 진도빼는거 보다 저런게 더 재밌음ㅋㅋ큐ㅠ
겁나 희열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