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댁이랑 집이 좀 많이 멀어서 자주 못보는데 원래 우리집이 명절마다 모이는 분위기도 아니고 평소에 서로 지역에 일 있으면 만나는편이라 올해 추석도 당연히 안내려갔음
근데 갑자기 용돈 보내시면서 적은돈이지만 동생이랑 나눠써라 이러시길래 내가 안주셔도되는데 감사하고 어쩌구저쩌구 멘트로 답장함
마지막으로 그래 다음에 보자^^ 라고 오셨는데 그냥 하트 누르고 끝낼까 아니면 네 잘지내세요?? 건강하세요?? 라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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