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좀 서운하고 속상한데 이게 내잘못일까??

아는언니
아는언니
8주전
30

나는 엄마 집안일을 자주 까진 아니어도 남동생보단 잘 도와두고 어떨땐 내가 먼저 도와주겠다고 하기도 해 근데 오늘은 내가 좀 귀찮고 피곤하고 그래서 한번 엄마일을 안도와줬단말야 근데 내가 먹고싶은 음식이 있어서 엄마한테 시켜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정색하면서 아까 일 안도와줬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러냐 라는식으로 말하는데 믈론 막 엄청 옛날에 도와줬던거 다 따지면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전부터 계속 안도왔던것도 아니고 그거 한번 안도왔다고 정색하면서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그리고 동생은 고딩이긴 하지만 집안일 안도와도 먹고싶은거 잘만 시켜주는데 나한테만 그래

근데 항상 이런거 말하면 자꾸 피해자코스프레하지 말라는둥 피해망상이라는둥 그러시는데 진짜 내가 이상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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