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카톡이 왔고 나는 못 받아들여서 계속 울고 붙잡고 전화하고 카톡하고... 몇 시간 째 그러다가 이정도 했는데 안되면 안되는 거겠지 생각하고 헤어져줄테니 마지막으로 전화 한 통만 하자는 문자 남기고 기다리는 중이야 아직 많이 좋아해서 앞으로가 너무 힘들 것 같아 심지어 거의 동거생활을 했기 때문에 빈자리가 너무너무 클 거 같아 과cc라 얼굴도 매일 보겠지 허허... 2학기 시간표는 같이 짜서 과목 다 겹치고 ㅎㅎ... 걔랑 같이 대학생활 하니까 대학에 친구도 없고 추석이라 다들 본가가서 만날 사람도 없고 여기다가 글 써... 극복방법 아는 거 있으면 알려주라!!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