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싫어하는 남자도 있구나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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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이야기하다가 코스프레이야기 나와서..
난 진지하게 남친이 그런거 좋아하면 해줄려했거든
생일날 코스프레 해줄까? 했는데 1초만에 그런거 너무 싫다고 막 그러는거야..
그런 옷 입어주는 거 자체는 좋은데 그 옷을 입고 ㄱㄱ하는걸 상상하면 좀 역겹다했나? 쨋든 그런식으로 말했어
근데 조아하는데 싫은척 하는거라기엔 너무 싫어보였어 ㅋㅋㅋㅋ큐ㅠㅠㅠ
우리가 연애초도 아니고 오래만나서 할말 다하고 편한 사이거든…?
그래서 나도 진짜로 해줄려고 솔직히 물어본거고 한건데 반응 저러더라….

나도 완전 코프스레 그자체는 씹덕같기도하고 그냥 좀 애니랑 섹스하는 느낌이고 검스나 와이셔츠 블라우스 이런거 입고 하는건 ㄱㅊ음
내 남친도 개싫어하더라..
나도 남자 많이 만나봤는데 다 다름 ㄹㅇ 자기가 먼저 입어달라고 하는 남자, 내가 물어보니까 자긴 별 생각 없다고 하는 남자, 그런거 입지 말라고 하는 남자 이렇게 나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보통 완전 코스프레!! 보다는 은근한 코스프레를 하는데 그러면 남친 미쳐하던데... 좀 진입장벽 낮은 비서 코스프레(흰셔츠에 까만 타이, 까만 짧은치마)나 티팬티랑 끈으로 된 브라 크리스마스엔 산타걸, 바니걸인데 옷 자체가 막 나 토끼..!!! 산타!!! 이거 말고 레드 계열 퍼로 된 딱 붙고 짧은 느낌 옷들로 토끼 느낌 한 스푼, 산타걸 느낌 한 스푼 이런 식의 느낌 들어간 옷들 입어봐봐 댕 좋아할거야.
맞음 나는 여잔데도 코스프레는 뭔가 안 야하고 그냥 조금 웃김… 몸매 개좋고 가슴커도 코스프레보다 그냥 속옷을 야하게 입거나 일반 옷(ex. 속옷비치는 달라붙는 옷, 달라붙는 치마) 을 입는 게 더 섹시해보이고 야해보일듯 이벤트할려면 차라리 운동 개열심히 해서 힙업하고 허리 얇아보이게 복근 운동 열심히하고 윗가슴 운동 하고 옷을 달라붙는 원피스 같은 거 그런 거 입는 게 제일 야함 이게 진정한 이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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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졸라 시러…
당연히 사람인데 호불호있지 않을까 갠적으로 너무 이질적이고 역함 좀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 유투브에서는 남자들은 거의다 좋아한다 이런거 봤었거단 ㅋㅋㅋㅋㅋ. ㅜ 근데 아닌가봐
머 취향이니 그럴수잇지
그냥 모든 코스프레가 다 싫대? 뭐 바니걸 이런것도 싫나보네… 그럼 그냥 섹시한 속옷 입어!ㅎㅎ 이거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