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친해진 친구들인데 나 포함 3명으로 다녔었어
지금은 각자 다 흩어졌고 주에 두세번 연락하는 친구들인데
내가 학업 때문에 되게 바쁘거든..
그래서 둘이 만나는 경우가 중딩때도 몇 번 있었어
나도 내가 시간 없고 바쁜 거 잘 아니까 티를 안냈는데
오늘도 같이 만나러 간거 나한테 놀러간다 말도 없이 인스타에 올렸더라고..
속상하긴 한데 이게 뭐라 티를 내기엔 좀 그렇고
오히려 난 바빠서 못 만나는 입장에 적반하장일까 싶고
절교할만큼은 아니야
2명 사이에 은따 이런 것도 아닌데 그냥 섭섭해 ㅎ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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