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나이 25이고 곧 26임
지금 안정적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알바 느낌으로 봐주면서 일해
근데 그 친구도 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보면 됨) 내 남친이 자기 인생을 친구한테 배팅한 거나 다름 없는데 나보고 미래를 얘기하며 약간 비현실적인? 말을 하길래 시간낭비라 너무 한심해;;
남친은 친구들이랑 앞으로 으쌰으쌰 해보자 이러면서 다짐한 것 같던데 거기다가 “솔까 비현실적인 거 알지? 그냥 하던 대로 직장 들어가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며 일하자”라고 할 수도 없고 진심 개답답해 ;; 친구도 안정적이지가 않으니 내 남친 일한만큼 돈 못 받고 있어 ㅋㅋㅋ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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