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누구랑 게임하면 게임을 자기 직전까지
하는거야 그래서 그거가지고 화욜에
내가 서운하다고 얘기했다?
그랬더니 자기가 잘 알아서 조율 하겠다고 했어
근데 수요일 어제 또 게임을 자기직전까지 함
그래서 오늘 아침에 내가 이게 알아서 잘 하겠다고 한 부분
이냐고 그랬더니 나한테 이건 이전부터
회사 직원들이랑 게임하기로 한거라서 어쩔수가 없다고
자긴 사회생활 느낌으로 한거라고 내갸 이해해야한다는
식으로 얘길해가지고 주말에도 만나지말고 약속 잡히면
게임하라 했더니 나 안만날때 게임하는게 뭐가 잘못됐냐고
그럼 내가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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