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하게 계획된 여행 말고
어? 여기 가야겠다 싶어서 막 그거 하나에
꽂혀서 갑자기 떠나는 여행 ㅋㅋㅋ
그래서 어디갈지는 가면서 대충 크게크게
정해놓고 안되면 언제든지 목적지 바꿔서
어딜 가든 다 즐거운 그런 여행이
뭔가 더 기억에 남고 좋았던거 같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