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나한테 진짜 남자 관련돼서는 진짜 사소한거까지 집착하고 남친 허락 받고 남자애들 껴있는 약속 나가거나 뭐 한것도 나중에 돌변해서 막 화내고 자기는 여자랑 실제로 만나서 뭘 한적이 없다고 난리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 결국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나랑 만나는 동안 여자애 한명이랑 연락 계속하고 돈 빌려주고 실제로 만난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는걸 방금 전해들음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치가떨려… 너는 나한테 뭐가 당당해서 남자 관련된거에 엄청나게 집착하고 화냈냐고 하니까 자기는 거짓말해서 숨기기라도 했지 거짓말도 안하고 하나하나 허락받고 남자랑 뭐한지 알려준 내 잘못이래^^… 내가 이런애랑 2년을 만났다니 너무 화가나고 손이 떨려서 할말이 없어…… 진짜 내가 얼마나 만만하게 보인건지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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