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알바하다가
내가 바를 맡게됐는데
바 마감을 해야한단 말이야
근데 그게 이 지점은 새 맥주통을
지하1층에서부터 2층까지 계단으로 들고와야하는데
내가 평상시에도 몸을 안쓰다가
무거운거 몇번 들었더니
허리를 못필정도로 제대로 못걸을 정도로
많이 안좋아져서
한의원 갔다왔거든 ..
아웃백은 퇴사한 상황이야 ..
한달도 덜 일했고 이거 보험 처리해줘..?
이런 통에 새맥주 가득 담겨있는데
나보고 들고 오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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