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미자 인플루언서가 사람 죽어라 팸

아는언니
아는언니
14주전
2902

상황설명 (원본 글으 맨아래 첨부)


1. 2023년 8월쯤 피해자가 노래방에 갔다가 비상계단에서 인플루언서와 그 친구들을 만남. 좁은 공간이기도 하고 인플루언서(이하 가해자) 계단에 앉아있던 상황이라 피해자가 조심스럽게 다리를 피해 건너가려다 살짝 부딪혀 버림.

부딪히자마자 피해자는 사과를 하였지만 2023년 9월 14일 가해자는 그 일에 대해 사과를 못 받았다며 피해자 친구들에게 연락해 피해자의 연락처를 받아가 바로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었음. 피해자는 집을 가는 중이었고 전화를 받자마자 가해자가 어디냐고 묻길래 집 가는 중이다라고 답하니까


원래는 늦게 들어가지 않냐 물어서 어머니께서 일찍 들어오라 하셔서 그렇다라고 했더니 엄마가 있었냐, 엄마 있는 척 개쩐다, 머리털 다 뜯어버린다, 너 어디 동네 사냐, 찾아갈 테니 기다려라 등의 심한 발언들을 하며 전화를 끊었음.


2. 피해자 어머니와 가해자 어머니끼리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서로 사과하고 끝나는 줄 알았으나 사건 당일 23년 9월 22일 피해자가 놀던 도중 가해자 어머니를 발견하였고 가해자 어머님께서 계속 본인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걸 느끼곤 친구들에게 저 사람이 가해자의 어머니다라고 귓속말로 알림


그걸 본 어머니가 피해자를 불러 방금 뭐라고 한 거냐고 물음. 피해자는 당황한 마음에 아무 말이나 뱉어버렸고 어머니가 피해자의 친구를 불러 얘 방금 뭐라 했냐고 묻자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솔직하게 말함.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다가 이후에 그냥 돌려보냄


그러자 10분 뒤 가해자에게 전화가 걸려와 받아보니 '니가 뭔데 우리 엄마한테 그러냐', '내가 니 엄마한테 똑같이 그러면 기분 좋겠냐', '니 어디냐', '거기서 아무데도 가지 말고 기다려라' 라는 말을 한 뒤 가해자는 친구 세 명을 데려와 사람들이 잘 안 다니는 골목으로 피해자를 데려감.


3.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먼저 자기를 치라고 소리를 지름. 피해자는 어떻게 그러냐고 때리는 건 싫다고 함.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자기를 먼저 때리라고 소리를 질렀고 계속 거부를 하자 가해자는 피해자의 목을 팔로 가격하였고 수십차례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으며 (피해자는 탈색모였음)


'뿌리 뽑는다니까 검정으로 염색한 거 봐라' 라며 비아냥대더니 다시 수차례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당기며 30~40분 동안 폭력을 가함. 옆에서 지켜보던 가해자 친구들도가해자를 말렸지만 가해자는 친구들을 뿌리치고 피해자를 계속 때리다가 마지막으로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시킴.


피해자는 무릎 꿇고 사과하며 빌었음. 그러자 가해자는 당장 뛰어서 5분 내로 꺼지라고 함. 그 후 약 5분 뒤 함은채는 화가 덜 풀린 건지 다시 전화를 걸어 '더 처맞게 거기서 기다려라' 라고 함. 그리고 다시 만나 공원 뒤쪽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벽에 박으려고 시도했음.


자신의 무릎으로 피해자의 생식기를 차고 뺨을 수차례 때리고 배를 때리는 등 심한 폭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당시 교정 중이었음) 침샘이 찢어짐.



원본 공론화 글은 링크 참고 부탁 (들어가자마자 폭행 피해 사진 있어)

https://x.com/____1_26___/status/1879858355487035660?s=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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