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같은 과인데 나 끝나면 바로 집 가고 이래서 친구도 딱 한명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나 예쁘다고 소개 시켜줄가? 해서 오며가며 걔만 나 몇번 보고 이러다가 걔가 나랑 좀 아는 오빠한태 소개 받고 싶다해서 나도 걍 가벼운 맘으로 받은건데… 내가 진짜 자존감도 낮고 남자를 만난게 내가 진쩌 집순이고 해서 5년만?이라 뭘 못 하겠고 나도 모르게 철벽울 치게 되는거야 어제 걔 만났는데 걔가 첨엔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예쁘다는식으로 돌려 말하는데 진짜 ㅋㅋㅋ 듣는데 아 내가 이론애랑 사겨도 되나? 싶고 얘 걍 여미새같은데… 싶기도 하고 그냥 걔는 공통점 찾으면 되게 좋아하고 하는데 나는 걍… 하 모르겠었음 글서 집 갈때도 델다준다는것도 괜차노아!! 하니까 걔도 아 그치 첫만남엔 델다주는거까진 좀 그렇지? 하고 편의점에서 뭐 사준다능것도 괜찮다고 함 ㅜㅠ 아 맘에 들긴하는데 내가 나도 모르게 벽치고 이래버리니까 연락이 없뜸… ㅎ 얘가 지 입으론 자긴 카톡 하는것보단 얼굴 보규 얘기하믄걸 더 좋아한다 하긴 해ㅛ는데 아 나 좋다는 사람 올만에 봤는데 갑자기 이래버리니까 자존감 또 떷어짐 내가 문젠가? 싶어섴ㅋㅋㅋ 이래서 자존감은 높아야되는건가봐… 진짜 크게 깨달았어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