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드렸는데 뭔가...
마음 한켠에 이 집을 떠나야되고 부모님을 떠나야하는게 아쉽고 무섭고 부모님과의 추억 쌓기는 이제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또 결혼은 좋고... 나만그래??
말씀 드리고 방에 들어와서 엉엉 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