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남친은 외적으로 그렇게 준수하진 않고 속궁합도 그냥 그렇고 돈도 별로 없는 편이라 거의 반반냈는데 성격이 진짜 과묵한데 다정한 완벽남이었고 나 완전 아기취급해줘서 너무 행복했었어.. 내 성격 이상형이 뭔지 전남친덕분에 정확하게 찾은 것 같아 근데 하도 주변에서 외적으로 내가 아깝다고 하길래 현타도 오고 남들 남친이랑 비교돼서 그냥 헤어졌었어
언니들이라면 둘중 그나마 누굴 만나고싶어? 둘다 안만난다는 선택지말고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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