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걍 패스트푸드 점에서 알바하는데
여기가 유동인구가 좀 많아서
나이별로 인종상관없이 많아와
일한지 3개월 됐는데 유독 남자중고딩들이 진상이많아
내가 갈라치기 하는 것도 아니고 한쪽성별을 편애하는것도 아닌데 왜이러는 지 모르겠음 혐오스러울 정도
어르신 진상도 있음 ㅠ
근데 진상중에 남중고딩 , 장애인, 어르신으로 나누면
남중고딩 > 장애인 > 어르신인듯
어르신들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넘길 수 있는 부분이라
그냥 시대의 차이, 무지로부터 나오는? 그런 느낌이기도?
그냥 사근사근 대답해드리고 웃어드리면 되는데
남중고딩들은 ㅅㅂ
나 3개월동안 일하면서 태도 안좋았던 적 없고
혹시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까봐
내 목소리보다 두톤 올려서 하이톤으로 말하고
쿠션어? 인터넷으로 찾아가지고 하는데
머가 도대체 맘에 안드는 지 먹은 거 안치우고가고
일부러 쓰레기 흩어놓고 그러네
무지의 영역이라기에는 고의성이 너무 다분해보여서
짜증이 이빠이남..
또 남자애들 무리지어 오면 쓸데없는 장난치고 말걸고그럼 “누님 혹시 ㅁㅁ아세요?”하고 뒤에서
떼로 지어서 쳐웃고 사람 바보 만듬
이런 경우가 일주일에 7번꼴로잇음
장애인들도 자기 장애인인 걸 무기로 삼아서
다른 손님 콜라 쳐 스틸해가고
우리는 리필 안되는데 리필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안치우고 가고 ..
여자애들은 안그러냐 생각할 수 있겠는데
좀 어려보이는 여자애들은 그런 경우가 드뭄
3개월동안 일하면서 진짜 한 번도 없음
그냥 다 디져버렷음 좋겟드 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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