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날때마다 헤어져 습관있는데 이남자가 나한테 너무 잘해줘서 내가 헤어져 말해놓고 진짜 헤어지게되면 개 후회 할꺼 같아
지금이라도 내가 할수있는선에선 잘해줘야겠지?
이남자도 나랑 결혼하겠다고 나 안놓아주는데
1년뒤 남친 대기업 취업하고 애 가져서 결혼부터 해버릴까 근데 막상 또 결혼하긴 애매해 더 좋은남자 있을수도 있으니까..? 근데 놓치긴 너무 너무 아까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