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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못 내리겠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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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보고 정말 나쁘다 생각할 수도 있어 일단 난 25이고 작년에 남자친구와 싸워서 힘들어서 전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먼저 했어 그리고 그 전남자친구와 끊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지만 끝끝내 지금까지 연락을 이어오고 있어.

주변에서 걔랑 다시 만나도 안될 것 이다 부정적 반응들을 보였고 실제로 전에처럼 가스라이팅도 심하고..

대화하는 것도 존중이나 배려가 없고..

아무튼 나도 끊어야하는걸 알지만 현남자친구의 지속된 회피성으로 지쳐서 하면 안되는 행동까지 해버렸어.

근데 점점 내 안에 죄책감이 들고 이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남자친구를 끊어내고 싶은데 사실 현남자친구와도 현재 상황이 않좋아.

전남자친구는 나랑 동갑이고 간간이 배달 하는 얘야

만약 내가 계속 받아주다간 점점 깊어질 것 같은 관계가 될 것 같아서 두렵고 현남자친구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있는 것 같애 (내생각)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5개월동안 연락하고 만난건 5번 정도되.

근데 나도 나이가 잇고 시간낭비 하기 싫은데 진짜 애매한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냉정하게 조언해주면 좋겠어 받아들일 자신도 있고.

대신 글 잘 읽어줘


그리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글 올렸어. 딱히 누구한테 말할 사람도 없거든.. 진짜 확실하게 끊내는 법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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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도 누군가에겐 의지하고 싶을테니 지나간 인연에도 질질 끌려다니는 거 아니겠어? 언니 현재 남자친구 너무 불쌍하지 않아? 언니 입장도 물론 이해가 간다지만 언니 스스로를 위해서라면 둘 다 끊어내고 새 인생 살아ㅜ 당분간 연애는 좀 쉬고 자기 스스로에게 관심을 좀 주는 건 어때? 언니도 알잖아. 전남자친구는 개쓰레기고 현남자친구랑도 인연이 아니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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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거기다 타지에 혼자야. 난 가족도 엄마 뿐이고 외가쪽은 간간이 연락해 그럼 더욱 외로울 수밖에 없는건데 현실은 그냥 나를 힘들게 내버려 두는 것 같아서 더 힘들어 그리고 현재 남자친구도 전에 몰카사건도 있고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니었어 근데 언니 말처럼 의지할곳이 없어 만난 사람이야 맞아 맞는데 왜 항상 지나간 인연이 목매다는지 모르겠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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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나랑 동갑이라 더 걱정된다ㅜ 나도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면서 돈 벌고 있거든? 근데 이게 외롭다고 해서 누구나 다 언니같은 선택을 하진 않아. 언니는 충분히 새로운 사람 만날 자격 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언니가 언니 스스로를 구렁텅이에 집어 넣고 있는 셈이야 알지? 현남자친구도 몰카사건이 있었더라면 이미 끝난 인연이여야 하는데 왜 아직도 현재진행형이지? 언니 스스로를 좀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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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답 다 알고 주변인들이 다 말렸는데 또 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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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 주변인들이라면 나+엄마..뿐이라 여기다 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