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인데 용돈 아예 안 받아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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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받는 게 당연한 건 아니지만
내 주변 애들은 다 용돈 몇십씩 받고 사고 싶은 옷들도 계절마다 부모님한테 지원 받아서 사는 거 같구.....
난 예체능 재수한다고 학원비랑 교통비 지원해주셔서 용돈 받다가 자연스럽게 아예 끊겨서 알바비도 살아가는 중인데 너무 서글프다....
내년엔 내 꿈을 위해 서울에 학원 다니기 위해 서울상경 할 건데 집값이나 용돈 아예 지원 안해줄 눈치다.....
학원비도 나가는 거 없는데 다시 용돈 줄 수 없냐 하는 건 너무 불효인가?
우리집아 잘 사는 편은 아니라서.....

말해보고 거절당하면 쩔 수없지
나두 슴살때부터 용돈 안받았어.. 뭐든지 다 내 돈으로ㅜㅜ 그래서 부담감이 엄청 심해쑈..
서울 월세 비싸졌음 난 월세 150내ㅜㅜ
난 대학생 때부터 5만원(매달 나가는 교통비)이랑 학비 빼고는 다 내가 냈어 주변에는 부모님 카드로 생활하는 애들 보니까 진짜 서럽더라... 부모님께 말씀이라도 드려봐 몇 십만원이라도 용돈 받는 거랑 안 받는 건 대학생한테는 진짜 달라
나도 슴살때부터 건강보험이고 핸드폰비고 다 내가 냇오ㅜ 집도 보증금 월세 다 내가 마련햇구.. 근데 난 지방이라 가능했고 서울이면 조금 힘들겠다 한번 여쭤는 봐봐..
나도 나 스무살 때 형편 안좋았어서 그냥 내가 벌어서 씀 불만은 딱히 없었음 그래도 성인 전까지만 해도 엄마가 부족함 없이 키웠거든 우린 한부모 가정에 기초수급자였는데 그렇게 안느껴질 정도로 정말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남들 하는 만큼은 다 하고 살게 해줘서 나도 그걸 아니까 고맙고 미안해서라도 성인 되고나서 지원 못받겠더라
말씀은 드려 볼 수 있겠지만 거절당하면 거기서 수긍하고 알아서 하는 수밖에..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너무 눈치보여서..... 언니라면 말해볼 거야?
@아는언니2 난 한 번도 용돈 달라고 말해 본 적 없긴 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용돈 안 받아 봤어 흙수저라 바랄 상황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