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꼭바줘인정욕구, 홍대병 심한 친구 - 속닥

빠른언니

빠른언니

  • 빠른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417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1

코르티스 같은 유명 남돌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요즘 덕질 방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자기가 제일 좋아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다른 사람이 자기 최애 겹치는 것도 싫어하는 티를 내. 그리고 최애겹치는 친구들한테도 “나는 데뷔 때부터 최애 좋아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듯한 말을 계속 하고 다녀.

처음에는 그냥 좋아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점점 피곤하고 질려. 원래 덕질하면 다 이런 건가? 나는 덕질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르겠어.

친구 본인도 홍대병 심한 거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왜 고치려고 하지 않는지도 모르겠어. 코르티스 이벤트 장소 같은 것도 일부러 안 알려주려고 하는 게 너무 티 나서 솔직히 좀 추하게 느껴질 정도야.

왜 이렇게 인정받으려고 애쓰는 걸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건가? 평소에 자기애도 낮고 외모 정병도 심한 편인데 그런 거랑 관련이 있나 싶어.

원래 진짜 아끼는 친구였는데 이런 모습이 계속 보이니까 점점 정떨어지고 질린다..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변한 건지 모르겠어.

댓글 아이콘 댓글 1

    • 좋아요 아이콘0

    몇가지는 알 것 같은 게 덕질할 때 최애 겹치는 사람 싫어하고 나만 알고 있어야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어보여. 약간 성덕이 되고 싶어하는 것도 있는 거 같은데 코르티스 팬 중에 내가 제일 잘나가는 짱팬이길 원하고,,, 무슨 마음인진 알겠어. 자기만족이 안되고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주지 못해서 본인한테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타인에게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생기는 문제로 판단이 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