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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할 뻔 했는데 화내는 남친 그럴만한거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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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대야 ㅠㅠ!!

남친이랑 야식 같이 먹고 남친은 원래 장운동이
활발해서 화장실 잘 가. 근데 별로 상태가 안 좋은 거 같더라고 다음날 오늘 아침에 내가 깬다음
배가 너무 미치게아픈거야 그래서 화장실을
갔는데 왖 진짜 죽는줄 식은땀나고
머리핑돌고 핏기사라지고 입술은 흰색이고

내가 전에 다이어트한다고 변비약으로 살빼다가
이런적있거든(남친도알아) 그때도 쓰러질뻔해서 화장실 문 열고

00아!!!!! 00아!!!!! 나 지금 너무 아파
나 지금 너무 위급해

걔는 자고있어서 여러번 불렀어 그제야 깨서
왜그러냐길래 배탈나서 화장실왔는데 변비약
먹었을때 처럼 기절할 거 같다 도와줘라 제발 했는데
잠에 덜 깬 거 같아서 계속 불르면서
내가 나 진짜 너무힘든데 혹시 모르니까
문앞에라도 있어달라 00아!!!ㅠㅠㅠ 이랬는데
하 좀 진짜 하.. 그만 좀 불러!!!! 하... ㄸ싸다가
지금뭐하는거야 하..;;; 그만하라고 이러는거임.....

진짜 나 소리내기도 힘든데 짜증을 들으니까 ㄹㅇ
ㅅ1ㅂ스러운거야 그리고 힘겹게 나와서
걔보니까 침대에 잔뜩 화난표정으로 앉아서
내가 쓰러질 거 같다 하니까
그럼 물 먹던가!!!!하고..
물 내가 다 꺼내서 힘들게먹고 누웠지..
그리고 왤케 화났냐고 물었는데
묻지말라고 등돌리고자더라...


ㅈㄴ 이게뭐지? 하고 잤다가
일어나서 아침에 왜 화낸거냐 물었는데
자길 계속 부르기만 하고 어케하라는지도
말 안 해서 짜증이 좀 났다고 미안하다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가 옆에 있어달라고도 했다하니까
못들었다고 하길래 내가 위급상황인데 너가 화내서
솔직히 좀 충격이였다 하니까 미안하다하고 걔도
배탈나서 그냥 여기서 끝냈어..

근데 내가 좀 그런건가 언니들 이해돼??ㅠㅠㅠㅠㅠ
남친이 원래 기분나쁘면 감정조절 잘 못함,
그리고 우리둘이는 서로 생리현상 다 까서
화장실에서 충분히 다 기다려주고 봐줄 수 있는 사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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