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바줘이별후유증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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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 정도 만난 남자친구한테 일방적으로 차였어. 내 생각엔 돈 문제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참다가 터진것 같다고 생각해. 남자친구는 사람만나기가 싫고 연애도 그만하재서 헤어졌어. 모든 연락처를 차단당해서 만나거나 얘기할 방도도 없었어. 이후에 남친 집에 내 피규어 같은게 조금 있어서 집에 찾아갔는데 문을 안열어줘서 집앞에서 한시간을 기다렸어 결국 택배로 보내겠다는 문자를 받고 돌아갔어. 그리고 그날 친구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친구가 내 폰으로 문자를 보냈어. 난 전남친의 일방적 통보에 모진말들을 들었는데 사진첩도 정리하다가 나도 모르게 힘들어져 친구가 보낸 모진 문자를 그사람이 볼까봐 걱정되다가도 아냐 그사람이 나쁜사람이야 싶다가도 내가 보낸 문자를 보고 상처받을까 걱정되. 이밖에도 전남친의 잘못이 더 크다고 느껴지는데 아직 내가 마음정리가 안되는것같아 정 때는게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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