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봐줘ㅠㅠ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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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두살 많은 오빠고 썸같은 느낌은 없었는데 얼마 전부터 연락좀 자주해달라하고 전화하자해서 설마설마하다가 또 이내용을 말하길래 내가 그냥 물어봤는데 맞다고 했어.. 솔직히 나도 이사람이 완전 싫은건 아니지만 학생인데 두살차이인거도 걸리기도 해,그리고 상대의 여동생은 나랑 완전친한 친구이고, 상대의 전여친이 내 친구여서 솔직히 받기좀 그래.. 근데 또 상대가 나를 위해준 행동이 좀 있어, 학생때 이만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만큼 내 사소한거 까지 다 기억해주고 내가 싫어하는건 일절안하고 번거로운 일도 아무렇지 않게 해줬던 사람이라서 차기도 그렇고.. 진짜 어떡해야할까

그러면 정리하는게 맞을 것 같아! 차기그렇다고 하는 건 좀 변명이고 계속 받아주면 언니가 어장친거나 다름 없어 보임 아니면 솔직하게 다 말하고 연락을 끊을지, 아니면 걍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을지 대화해보거나